재가 자는 침실에 죽은 사람의 관이 들어와 있었어요.
관은 크림색의 아주 깨끗한 느낌이 들었구요.한국식그런 관이 아니라 미국식으로 장례 치룰때쓰는 그런 화려하고 깨끗한 관이었읍니다. 관꾸껑이 열려져 있진 않고 제가 자는 침실에 들어와 있더라구요..
(사실은 어제 남동생 아시는분 어머님니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았는데 바로 그날 이런 꿈을 꾸었네요.)
정확히 어떤분인지는 모르지만
그 돌아가셨다는 분(남동생아는 분의 어머니)이라고 꿈속에서는 아침이 되자 동생회사 사람들이 와서 왜 이집에 와있지 관이...그러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들고 나가더라구요.
그런데 아침에 꿈에서 깨니 기분이 좀 이상하고 그래서요. 그렇그렇다고 관이 방에 있어서 무섭다는 느낌은 안들었읍니다.
어떤 꿈인지요....